2016 년 4 월 11 일 ( 월 ) 과 12 일 ( 화 ) 본교에서 “ 개교 61 주년 기념예배 및 호신 24 기 홈커밍대회 ” 행사가 있었다.   이번 행사는 졸업 후 30 년 동안 목회 현장에서 수고한 동문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예배와 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모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.

또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사은회를 통해 옛 스승님들의 가르침과 기도에 감사를 드리는 순서를 가졌으며 , 과거 졸업 앨범에 담긴 사진들을 영상 사진첩을 통해 감상하면서 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동기들의 사역 현장에 함께 해 오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.

4 월 12 일 ( 화 ) 11 시 본교 대강당에서 열린 개교 61 주년 기념예배에서 24 기 동문회장인 허태호 목사 ( 새희망교회 ) 는 빌립보서 4:4~7 의 본문을 중심으로 “ 삼각관계 ” 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나 자신 , 타인 ,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여 맡기신 사역 현장에서 기쁨과 관용 , 기도로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. 또한 예배 순서 중에 있던 본교 콘서트콰이어의 핸드벨 연주를 곁들인 찬양과 태국 라후신학대학에서 방문한 학생들의 찬양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.

행사 순서 중에 홈커밍대회 준비위원장인 주계옥 목사 ( 광주영락교회 ) 는 24 기 동문들이 정성껏 모금한 6 천 5 백만원의 발전기부금을 학교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을 위한 모교의 사역에 더욱 협조할 뜻을 밝혔다 . 인사말을 통해 본교 노영상 총장은 이틀간 열린 홈커밍대회를 통해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표현해 주신 24 기 동문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.

CTS 보도자료 링크 http://blog.naver.com/ctspress1004/220683178205